[도와준다는 것은 대신 해준다는 것이 아니다.] 회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 나오는 단골 주제가 있습니다. 도와달라고 말하고 퇴근하는 동료의 이야기. 도와달라고 말하며 다른 일을 하는 동료의 이야기가 그것입니다. 현재 해결할 수 없기에 이 일에 리소스를 더 투입해야하는 상황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같이 해결하며 성장해야할 일이지 누군가에게 맡기고 자신은 다른 것을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또 다른 케이스는 이러한 케이스가 있습니다. 질문에 대답하는 것은 대신 해준다는 것이 아닙니다. Pm들의 수다 커뮤니티를 운영하다보면 가끔 보이는 질문들이 존재합니다. 질문이라 말하며 자기 기획서에 적을 아이디어를 찾는 사람. 질문이라 말하며 자기의 입사 과제의 답을 물어보는 사람. 도움과 질문에 대한 답변은 결코 당신의 일을 대신해줄 수 없습니다. 이는 순간을 면피할 수 있어도, 궁극적으론 본인을 갉아먹고 맙니다. 당장은 해결되는 이슈지만 결코 내 것으로 만들 수 없기에 같은 상황이 오면 다시 위기를 맞이합니다. 질문과 도움은 나를 성장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이지 남을 이용하기 위한 도구가 아닙니다. #질문 #도움 #성장 #주니어 #기획 #pm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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