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것을 이끌어내는 방법] 1. 원하는 것을 정합니다. - 무엇이든 좋습니다. 자신이 바라는 것, 원하는 것, 얻어내고 싶은 것을 생각하면 됩니다. 2. 그것을 글로 적습니다. - 타이핑도 나쁘진 않지만 손글씨를 추천합니다. - 손으로 글을 쓰면, 글을 쓰기 위해 머리로 한번 생각합니다. 글로 옮겨지기에 촉감으로 한번 더 느낍니다. 써진 글을 보기에 시각으로 한번 더 느낍니다. - 여기에 말로 그 쓴 것을 읽는다면, 청각으로도 한번 더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참고 : https://blog.naver.com/kia1026/223423222021) 3. 그것을 머리에 각인시킵니다. - 위 과정으로도 충분합니다. 그것으로도 부족하면, 김승호회장님처럼 100번을 쓰셔도 좋고, 켈리최님의 이야기처럼 비밀번호를 바꾸셔도 좋습니다. 4. 일상 생활을 합니다. - 그리고 일상적인 삶으로 돌아오세요. 인간의 오감은 우리가 인지하는 것보다 더 많은 정보를 받아들입니다. 이를 모두 받아들이면, 뇌는 정보처리만 하다가 지쳐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뇌는 우리를 지키기 위해 정보를 필터링합니다. 평소에 우리가 관심있어하던 것 위주로만 수용하는 것이죠. 여러분도 평소에 경험해보셨을 것입니다. 사당역을 지나며 사당역 부제를 들어보신적 있을까요? 아마 대부분 기억 못하실 것입니다. 바로 "대항병원" 입니다. 그리고 이 글이 재밌었다면, 사당역을 지날 때마다 "대항병원" 이 들릴것입니다. 반대로, 일에 집중할 때 누가 불러도 응답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을 것입니다. 집중해야 한다는 상황이 주변의 감각을 차단시켜준 것이죠. 이처럼 뇌는 우리가 중요하다 생각하는 정보를 통과시키려고 합니다. 그런데,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명확히 뇌에 각인시킨다면 어떻게 될까요? "이사해야지" 라는 선언만으로도, 네이버 뉴스 중 부동산 관련 뉴스가 눈에 들어옵니다. 주변 카페에서 집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의 대화가 들려옵니다. 길거리에 부동산이 눈에 들어오고, 좋아보이는 집들을 눈에 담아두게 됩니다. 이런 환경에서 우리가 하나 둘 다가오는 기회를 잡을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일단 뇌에 각인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정보가 진짜 중요한 정보임을 계속 인지시키는 것이죠. 그래서 원하는 것이 있으시다면, 바라는 것이 있으시다면, 일단 적어보세요. 그리고 뇌에 각인시켜보세요. 그러면, 무의식이 원하는 것과 관련된 정보를 통과시켜 더 많이 접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그것을 이용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이끌어내다 #끌어당김 #원하는것 #소망 #꿈 #버킷리스트 #비전보드 #목표달성 #성공 #프레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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