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신업종에 첫 들어서면, 시간에 대한 개념이 달라진다. ] 처음 통신업이라는 산업에 들어서면... 신입/경력 할 것 없이 낯선 분위기를 감지합니다. (1) 하루에도 시간단위 전략 메시지가 전송된다. 오전 회의 들어가고, 이후 시간대 점유비/판매/지표 추이를 살펴보면 시간의 흐름이 일정하지 않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면..그 순간... 드디어 사업부서 단위 (거래처 유형별) 시간이 세밀하게 나눠져서 업무 지식이 공유되는 것과 오후 회의를 준비해야 하는 타이밍을 읽게 됩니다. (2) 일주일은 5일이 아니라 6일이다. *본사 자회사 관계사 해당, 일부 직무에 따라 7일 월/화/수/목금? 일주일은 주 5일이 아니에요. 통신이라는 업종의 일주일은 토요일도 포함입니다. 이유 😅... 소매매장/판매점이 토,일 까지 영업을 하기에.. 일 단위 흐름을 파악하고, 다음 주를 대비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지원부서여서 몰라도 될까요? 놉놉 . 🫣 오히려 지원부서(HR 특히) 이를 이해하는 시간 누적이 필요해요. 핵심부서 역할을 이해하고, 현장의 업무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야 인력계획/교육 일정 조율 등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고로... thus .. 통신업에서 시간은 다 같은 시간이 아니다. 오히려 더 세밀하게 나눠서 관리하고 몸과 마음이 빠르게 실천해야 하는 무브무브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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