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 동아리에서 배운점] 3년째 IT 동아리에서 사이드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두번의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두번 다 배포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느낀점은 1. 사이드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건 MVP 설정 동아리 기간 내 배포하지 못하면 결국 그 프로젝트는 흐지부지해지는 것 같다. 기간내에 배포를 하고 어떠한 성과가 나왔을때 '다같이 계속해보자~' 하는 결속력이 생기고 프로젝트가 계속된다. 기간 내에 만들 수 있으면서 핵심 피처를 담은 프로젝트인가?를 생각해 처음 기획을 진행해야 한다. 2. 결국 팀프로젝트에서 중요한 건 분위기 회사에서도 친한 사람들에게 더 쉽게 부탁을 하고 다가갈 수 있듯이 사이드프로젝트는 그게 더 심하게 작용한다고 느껴질 때가 많다. 조금 더 친하고 즐거워야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프로젝트가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이번 기수 프로젝트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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