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모든 부분이 잘 맞지가 않는 거 같아요.
후임도 제 말을 잘 안 듣고, 그냥 제멋대로 일처리하고,
상사도 맨날 제가 힘들게 보고서 만들어가면 다시 하라고 계속 폐기해버리고,
결국엔 데드라인 가까이 되서야 빨리 하라고 재촉하고.
그래서 매번 데드라인에 가까이해서 넘겨버리니까
일 능률도 안 오르고 스트레스도 엄청 나게 납니다.
후임은 불러서 어떻게 말을 잘하면 된다고 쳐도
상사는 어찌할 수가 없으니 더 고민인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은 왜 저렇게 일처리를 못하지라고 생각할 거 같네요.
고민이 큰 요즘입니다ㅠㅠ
출처: 고민여기
https://tinyurl.com/35p2238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