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즈 는 #수요 와 일치하지 않는다. 필요하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많아도 실제 그것을 쓰는 유저가 그와 같다 볼 수 없다. 우리는 세상에 수많은 #문제 와 마주한다. 그리고 우리는 그 안에서 모두가 공감할 이야기를 찾는다. 환경 이야기. 우주 쓰레기. 지구의 보일링. 유기견과 유기묘. 수많은 문제에 공감하고 필요성을 느낀다. 그러나 그와 관련된 #서비스 가 나왔을 때 우리는 사용할 것인가. 내게 직접적인 영향이 적을 수록 신경조차 안쓰게 된다. 필요하다는 것은 모두 공감하나 그것을 실제로 쓸 사용자가 없다는 것이다. 무언가 만들고자 할 때 우리가 만드는 제품이 필수재에 가까울 수록,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는 제품일수록 이 부분에 중심을 두고 고민해봐야 한다. #기획 #서비스기획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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