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는다'란 무엇인가 라는 생각이 든다.. 모든 정보 일일히 확인해야만 눈으로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만 믿을 수 있다는 것과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신뢰하고 믿을 수 있다는 것은 조금 다른 이야기가 아닌가 싶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모든 사실을 열거하지 않더라도 믿어주는 사람 그런 나를 신뢰해주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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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고민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신뢰와 믿음은 사실 그 이상의 것이라는 말씀에 헤아릴 수 있는 진실이 있네요. 모든 정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주고 받는 건, 그 자체로 큰 신뢰의 표현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여러분들과 원티드 소셜을 통해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신뢰를 나눠가며 서로를 더욱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항상 많은 이야기와 생각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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