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를 진행하다 보면 아무래도 휴먼에러 라는 것이 발생하기 마련이다.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도 하고 집중력을 순간 놓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 일수록 주니어 시절부터 스스로를 믿지 않고 휴먼에러를 검증할 수 있는 여러 기술적인 단계들을 고민했던 것 같다. 단편적인 예로 엑셀 작업을 할 때 수식을 기반으로 진행하되 수식에 대한 검증을 가시화하고 범위 지정등에 대해서 일정한 기준과 자신의 약속을 통해 '이름정의' 등을 활용하면서 나만의 방식으로 그렇게 정확도를 높혀왔던 것 같다. 사람을 대하는 HR을 하면서 더 정확해져야 하는 것은 필수임은 시간이 지나도 변함이 없는 것 같다. 오늘도 따뜻하되 정확한 HR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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