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를 받으면서 근육통에 항상 시달리다 보니 삶이 더 고달픈 느낌인데요. 그래서 “삶이 무난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PT를 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지난 일요일에는 데드리프트를 하는데 선생님이 재미있는 운동이라고 하면서 권하시더라고요. 저는 왠지 힘들기만 해서 어떤 부분에 재미를 느끼면서 하면 되는지 물어보았는데요. 선생님이 당황하시면서 사실은 재미없는 운동인데, 재미있어 하는 특이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
오늘도 데드리프트 후유증으로 허벅지 근육통을 느끼며 퇴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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