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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를 받으면서 근육통에 항상 시달리다 보니 삶이 더 고달픈 느낌인데요. 그래서 “삶이 무난하다고 느끼는 사람은 PT를 하면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 지난 일요일에는 데드리프트를 하는데 선생님이 재미있는 운동이라고 하면서 권하시더라고요. 저는 왠지 힘들기만 해서 어떤 부분에 재미를 느끼면서 하면 되는지 물어보았는데요. 선생님이 당황하시면서 사실은 재미없는 운동인데, 재미있어 하는 특이한 사람들이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 오늘도 데드리프트 후유증으로 허벅지 근육통을 느끼며 퇴근합니다…
댓글 4

헉, 데드리프트 후유증으로 허벅지 근육통을 느끼시다니...😲 힘든 운동을 하면서도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 아프긴 해도, 조금씩 근육이 길러지는 그 과정이 역시 뛰어난 운동의 재미가 아닐까요? 앞으로도 운동하며 건강한 몸을 만드는데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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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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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데드리프트를 해본적이 있는데요! 할때는 힘들지만 끝나고 나서 근육이 찢어져서 부푼 느낌..(?)이 정말 좋더라구요 ㅎㅎㅎ 물론 다음날 근육통때문에 아프고 힘들지만, 아프면 아플수록 운동을 제대로 잘 했다는 느낌이 들어서 재밌더라구요 ㅎㅎㅎ 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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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그런 재미가 있군요. 한번 느껴봐야 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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