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5 그러므로 서로 보탬이 되고 손잡고 밖으로 나가 같이 놀줄도 알아야 한다. 나의 영역에서 맛볼 수 없는 신선함과 재미를 경험할 때도 많기에 기꺼이 시간을 내어주는 것이다. 내게 없는 것을 누군가는 또 가지고 있을 수 있으니 어쩌면 훗날 더 큰 힘이 되어줄지도 모른다. 그렇게 각자의 봉우리를 키워가며 우뚝 솟으면 외롭지 않을 수 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높은 곳에 올라서서 깨끗하고 맑은 공기를 들이킬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내면 그것이 바로 바람직한 사회이자, 그 사회가 강력한 힘을 발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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