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니어 기획자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느낀 점은... 1. 무엇을 모르는지 알지 못하기에 무엇을 모르는지 알려줄 사람을 필요로 한다는 것. 그래서 공부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지만 그 무엇을 공부해야할지 모른다는 것. 2. 회사의 사정이 어려워지는만큼 인력이 사라져 멀티포지션을 뛰어야하는데 그 일이 어떻게 해야하는 것인지 모른다는 것. 3. 시키는 일들은 두루뭉술 한데 그 구체적인 것을 짜야하니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것. 이 세가지였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강의를 찾지만 부트캠프를 찾지만 자신이 가려운 곳을 긁어줄 것이 없었기에 이처럼 커뮤니티에 들어와 용기 내 모임에 참여하고 질문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무엇을 해야할지... 다음 세대를 위해 할 수 있는게 무엇인지 어렴풋이 알 수 있었던 하루였습니다. #pm #기획 #서비스기획 #주니어 #pm들의수다 #직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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