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책 추천을 드리고자 합니다. 한 권, 한 권의 책들이 모두 좋은 책입니다. 그런데, 이 네 권을 연이어 읽으신다면, 아마 여러분에게 "일", "직업" 이라는 단어가 달라지게 될 것입니다. 먼저 추천드릴 도서입니다. "Start with Why" 또는 "나는 왜 이 일을 하는가" 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서 다루는 핵심은 바로 "WHY" 입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무엇을 한다에서 시작해 왜 로 흘러갑니다. 일단, 기획자가 되겠다. 기획을 하겠다라는 WHAT 부터 채우고, 어떻게 더 잘하는 기획자가 될지 떠올리며, 마지막에 "왜" 이 일을 하고 있는거지? 라는 물음을 던진다는 것입니다. 이는, WHAT을 정하는게 무엇보다 쉽게 떠올릴 수 있고, 명확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그것이 아닌 "WHY"이며, 그 안에 담긴 "신념" 판도를 바꾼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 추천 드릴 도서는 "부의 마스터키"입니다. 큰 돈, 부를 누리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내가 가진 퍼즐" 을 연결하는 것을 바탕으로 글을 전개합니다. 우리가 배우거나 경험한 것. 이 모든 것들을 퍼즐로 이야기하며, 이것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핵심 열쇠를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이것을 "고소득 스킬" 이라 이야기하며, 독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것을 찾게 만들어 줍니다. 그 다음으로 읽으면 좋을 책은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최인아님의 도서입니다. 이 책 역시 "일"을 하는 이유로부터 시작해, 자신의 "이름". 그리고 "태도"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책이 그렇게 의미가 있는 것은 "워라밸" 을 떠나 "나를 위해 일한다" 라는 것을 명확히 전달해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자신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추천드리는 도서는 세컨드펭귄입니다. 큰 틀에서 창업자와 기업가형 인재를 나누고 시작합니다. 즉, 새로운 도전과 혁신을 꿈꾸는 첫번째 펭귄에 맞춰, 그 일이 되게 만드는 사람에 대해 역설하고 있습니다. 이 네 권의 책은 모두 안정적인 삶을 말하진 않습니다. 단적인 예로, 복권에 당첨되어 100억이 생겼을 때 그 일을 그만둔다가 아니라, 나는 내 삶을 재미있게 해주며, 세상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한다는 것이 핵심 포인트입니다. 그러나, 이 네 권의 책은 우리가 하는 일이, 단순한 업무인지, 혹은 우리가 이루어야 할 가치, 에고와 맞닿아 있는 소명인지를 생각하게 만듭니다. 스스로를 돌아보며, 자신이 취해야 할 일에 대해 고민이 많으시다면, 이 네 권의 책을 모두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 드려봅니다. #기획 #게임기획 #서비스기획 #사업기획 #PM #진로 #책 #독서 #나는왜이일을하는가 #세컨드펭귄 #내가가진것을세상이원하게하라 #부의마스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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