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먹는다는 것] "마음먹다" 사전적 의미로 "무엇을 하겠다는 생각을 하다." 라는 뜻입니다. 삶에서 어떤 경향성을 지니는 것이며, 이후 행동은 그 경향에 따라 움직이게 될 것입니다. 물론, "생각" 한 것에 멈춰있기 때문에 마음먹다 라는 표현 뒤에는 따라 붙어야하는 것이 있지요. 바로 "행동" 입니다. 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은 "마음"을 먹습니다. 살을 빼겠다는 마음, 공부를 더 하거나 자격증을 따겠다는 마음, 연애를 하고 싶다는 마음. 무수한 마음들을 먹습니다. 그러나, 그 뒤에 행동이 없다면 우리는 그저 마음만 먹었을 뿐 아무런 결실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시크릿" 의 "끌어당김의 법칙" 에서는 내가 그것을 간절히 바라고 마음먹는다면, 그리고 그것이 이뤄졌음을 믿는다면 이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여기서의 주 포인트는 "매일" 같이 "마음"을 먹는다는 것이겠지요. "같은 생각" 을 반복한다는 것은 결국 그 안에 어떤 답을 찾게 된다는 의미입니다. "살을 빼야겠다는 마음" 을 먹었을 때, 우리는 자연히 머리 속에 답을 찾게 됩니다. "먹는 것이 문제일까?" "운동량이 부족할까?" "요즘 너무 먹고 자기만 했지" 등등 많은 생각이 스쳐갑니다. 단, 하루만 떠올렸을 때는 이 생각 역시 오래 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매일 같은 생각을 한다면, 결국 이 생각은 에너지를 지니게 됩니다. 더 이상 같은 생각만 할 수 없다는 마음이 생기고, 이는 곧 행동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때" 가 되면, 우리는 항상 "마음"을 먹습니다. 어떤 환경의 변화, 외부의 자극이 우리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부여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에너지는 그 순간의 자극일 뿐입니다. 내가 바라지 않는다면, 그 생각을 반복하기도 어렵습니다. 마찬가지로, "마음" 만 먹는다는 것은 행동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행동을 하기에는 아직 에너지가 부족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살을 빼야 한다는 이유, 동기가 명확하지 않기에 남들 따라 이야기는 하지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합니다. 토익을 해야 한다는 이유는 그저, 취업에 유리하다는 것일 뿐이지 진짜 내가 원하는 곳에서 이것을 바라는지 알 수 없습니다. 자연스레, 내가 원하지 않게 되고, 부족한 에너지는 그저 마음 먹는다에서 멈출 뿐입니다. 올해도 설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어떤 마음을 먹고 행동하실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하나 확실하게 이야기 드릴 수 있는 것은, 최대한 많은 마음을 먹어보세요. 그리고 그 마음을 그날만 먹지 말고 매일 먹어보세요. 그것을 지속할 수 없다면, 그것은 여러분이 원하는 것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것을 지속하게 된다면, 결국 차고 넘치는 에너지가 여러분에게 새로운 행동을 만들어 줄 것입니다. 마음을 먹는다는 하나의 행동으로부터 여러분의 삶에 의미있는 방향을 찾아가시기를 응원합니다. #마음가짐 #마음 #생각 #행동 #매니지먼트 #애티튜드 #태도 #주니어 #새해 #PM #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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