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입니다. 기다렸던 2월입니다. 작년 연말부터 올 1월까지, 도무지 되는 거라곤 없고 좋은 일이라곤 기억에 남질 않아서 참으로 힘들었는데 어디선가 대운이 들어올 때 그런다는 이야기를 듣고 버텼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운세에서도 1월에는 힘들지만 2월에는 아주 좋을 거라는 내용을 보고 더욱 기다렸습니다 2월을. 어제는 원티드 소셜에 글쓰기 챌린지에 제가 성공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1월부터 한 번도 빠짐없이 쓰고 싶었지만 비록 그렇게 되진 못했어도 제 의지로는 약속을 잘 지키고 있는 듯해 뿌듯하기도 합니다. 일찍 성공해도 2월도 3월도 열심히 남겨볼 생각입니다! 매일 일은 하고 매일 생각은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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