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목표 중 하나라면 일찍 잠자리에 들기! 입니다.
늘 할 일이 일찍 끝나고 오롯이 나 혼자만의 시간에 서둘러 자기가 아깝기도 하고, 휴대폰으로 이것저것 좀 보다보면 한두시간이 훌쩍 지나가는 건 아주 쉽더라고요. 하지만 그 여파는 다음날 아침에 여실히 느껴버리고 말았습니다.
이제 막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직까진 잘 지키고 있습니다. 12시 전에 잔다는게 생각보다 쉬운데 너무 일찍 잠들어서인지 아침에 눈도 일찍 떠지더라고요.
오늘은 회사에 조금 일찍 출근을 했습니다. 여유롭게 차도 마시고 책도 읽었습니다. 좋은 하루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