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lent solutioning을 하다 보면, 다양한 전세계의 동료들과 협업을 하게 되는데 (지난번 글에서 이어지는 글이라, 혹시 Talent solution이 뭐 하는 일인가? 궁금해지면 지난번 글을 보고 오시면 좋겠다. ) 회의에 들어가면 각 나라의 다양한 HR전문가들이 저마다의 목소리로 주장을 하게 된다.
이런 아이디어 회의에 들어가면 처음에 한국인들은 크게 곤혹스러울지 모르겠다. 나 같은 대문자 I 토종 한국인은 여기서 '가만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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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은
HR
인사 외길 인생으로 벌써 17년차네요. 채용, 교육, 평가, 보상, 리더십에 글로벌 HR 전략기획까지 평균 2.5년마다 포지션을 바꿔가며 계속 HR의 배움을 넓혀가고 깊이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변화와 혁신의 중심에는 항상 ‘사람’이 있다는 것을 믿으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