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마케팅 업무를 하던 동료한테 아주 살짝 마케팅을 배운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는 정말 인지도도 하나도 없는 변방의 브랜드사에서 영업을 담당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아무도 모르는데 영업이 생각했던 것처럼 잘 되었을까요.
들어오는 영업적 문의는 빠르게 쳐내고 여유가 생겼을 때, 마케팅 일손을 돕기 위해 기본적인 프로세스를 배웠었습니다.
그 동료분은 정말 디테일한 것까지 놓치지 않고 챙겨서 작업을 하시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아무런 인지도가 없는 상황이었으니까, 만나는 고객들에게 <우리는 이런 사람들이에요> 를 설명하는 것부터 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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