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스스로도 긴축재정을 실시하고 있어서인지 욕망을 있는 그대로 분출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본인에게 필요한 것만 소비한다는 습관이 뚜렷하게 보인다고 하는데, 제 주변미터는 어느 정도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살다보면 사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친구와 만날 일이 생깁니다.
생필품을 제외하고, 이것이 꼭 필요한가? 다른 선택지는 없는가? 를 생각하면서 일단 장바구니에 넣어둡니다.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한 이틀 정도 지나서 다시 장바구니를 봅니다.
어중간한 욕구는 이틀 사이에 사라집니다. 그러면 과감하게 삭제 버튼을 눌러서 장바구니를 비워줍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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