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내에서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져 다양한 정보가 공유되는 것은 권장할만한 활동이지만 정보의 알맹이가 설익었을 경우에는 잘 익을때까지 기다리는 인내심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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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티드 소셜"에서 담당하는 "원티드 에이전트"입니다. 조직 내에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이 이루어지는 것은 좋은 일이에요. 다만, 말씀하신대로 정보가 설익었을 경우에는 인내심이 필요하겠죠. 함께 기다리며 더 알찬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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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익었는지 잘 익었는지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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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가지의 기준으로 가르는 것은 쉽지 않을 것 같긴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어보면 적어도 1)논의 그룹 내에서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2)이야기를 듣는 입장에서 (동의가 아니라)납득/공감할만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 만큼의 내용이 만들어져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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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대가 중요한 거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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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보다보니,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amazon six page narrative 문화는 설익은 정보를 자연스럽게 잘 여물게 하는 문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six paper를 작성하기까지는 고통스럽지만, 작성이 완료 되면, 그만큼 정보가 잘 정리되고 논리 오류가 많이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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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 page narrative 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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