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방향성 고민 안녕하세요, UXUI 디자이너 경력이 뭔가 애매해서 고민에 빠진 제 얘기 들어주실 분 계실까요? 🥲 저는 만 3년간 디자인 에이전시에서 근무 했는데 에이전시다보니 보통 고객사 PM이나 기획자랑 협업하는 형태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근데 대부분 고객사 기획자가 화면단을 대부분 짜주시고 저는 거기에 옷을 입히는 느낌으로 디자인 했었거든요.. 이번에 인하우스 쪽으로 이직 준비 중인데 자격요건에 UXUI 디자이너든 프로덕트 디자이너든 거의 대부분 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설을 세우고 UX를 설계하고 테스트를 한 경험이 있는 디자이너를 원하더군요.. 근데 돌아보니 제가 그런 식으로 디자인 했던 경험은 거의 없더라구요 🥺 UX 참여도 거의 마이너한 정도로 했고.. 그래서 지금 당장에 할 수 있는 게 뭘까 너무 고민되는데요, 1. 기존에 작업했던 프로젝트 안에서 개인적으로 최대한 가설 수립, (실제 해당 서비스의 유저들은 아니지만)설문 조사, UX 재구성 등을 해본다 2. 새로운 가상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3. 기존 프로젝트를 보여주면서 다른 강점을 강조한다(에이전시 근무하면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경험했다, 다양한 플랫폼을 경험했다..등등) 어떤 쪽으로 포폴 준비 방향을 잡는 게 좋을까요..? 여러분들은 제 상황이라면 어떻게 준비하실 것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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