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영업직 직원입니다 영업을 한지 얼마 안된직원입니다. 솔직히 사무실 TM직원이죠 인센으로 급여가 발생하는 TM.... 그런데 어느날..사무실 직원분이 코로나양성이랍니다.. 그 주위 10명이 훨씬 넘는 사람들이 밀접접촉자로 자가격리를해야한답니다ㅜㅜ 그래요..코로나 양성 걸린게 어디 본인책임 이겟어요...? 걸리고싶어 걸리는사람 당연없죠! 하지만..이미 출근 2일전부터 증상이 잇엇다고 하더라구요 본인은 물론 본인의 배우자도... 요즘같은 시국에 조금의 경각심만 있었다면 회사에 미리 알리고 좀더 조심해야하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을했죠.. 본인도 출근을 못하고 주위사람도 출근을 못하니 인센티브로 먹고 사는 사람들에겐 커다란 타격이니까요 그런데 그분께서는 본인이 잘못한것처럼 직원들이 대우한다며 서운하다하십니다.. 도대체 너무한 사람이 누굴까요...? 그래도 괜찮다며 너만 안아프면 된다며 어르고 달래야하는건가요...? 회사에선 나오기만하면 조심하지못한 행동에 한마디해야겟다고 기다리시는 분들도 계신데 그런일이 일어나면 양성나온 분과 그나마 가까웠던 전 어떤 입장으로 행동해야할지 너무 고민스럽고 걱정스럽네요.. 일단 나이 차이기 많이나는 분들이기때문에 더 어려운것같아요..포스도 강하신분들이고...무섭네요.. 내일은 자가격리해제전 코로나검사날인데 부디 음성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으로 잠이나 자야겟어요...=_= 모두들 코로나 걱정없는 저녁되세용 굿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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