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직 시 꼭 준비해야 할 3가지 안녕하세요 당신의 이직 코치 이직남입니다. 제 글에 많은 분들이 호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전 인기 콘텐츠> 이직에대한 오해와 진실 10가지 https://www.wanted.co.kr/community/post/2583 절대 이직하면 안 되는 사람들의 공통점 https://www.wanted.co.kr/community/post/5374 봄이 돌아오면서 많은 분들이 이직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첫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3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허접한 이력서는 기회를 놓친다. 처음 이직할 때 가장 많이 실수하는 것은 내가 가장 가고 싶은 회사를 빠르게 지원하는 것입니다. 제대로 된 이력서를 작성하지 않은 상황에서 지원하는 것은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죠. 어중간한 이력서는 당신에게 면접 기회를 절대 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절대로 첫 지원은 당신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회사에 지원하지 마세요. 아울러 어중간한 이력서의 기준은 '내 성과가 수치화가 안된 것'입니다. 본인의 성과를 최대한 수치화해야 Hiring Manger 눈에 띕니다.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헷갈리시면 아래 링크를 참고 해주세요. [서류 합격률 50% 올리는 가장 확실한 방법 3가지] https://www.wanted.co.kr/community/post/6851 ※ 기회가 되면 꼭 주변 멘토들에게 이력서 피드백을 받아보세요. 왜냐하면 본인의 이력서를 자기 자신이 객관적인 시선으로 보기는 어렵기 때문입니다. 2. 서류 제출은 다다익선 첫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장 부족한 부분 중 하나는 '면접 경험'입니다. 신입 입사 면접 때 외에 면접을 경험한 적이 없기 때문이죠. 오랜만에 면접을 보면 당황하는 게 부지기수입니다. 운 좋게 가고 싶은 기업에서 면접 제의가 왔는데, 면접 경험 부족으로 떨어서 떨어지면 너무 아쉬울 수밖에 없죠. 그러니 면접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합니다. 면접 경험을 쌓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내가 굳이 이직하고 싶지 않은 회사들에 지원하는 것'입니다. 서류 합격 시 마음 편하게 면접장에 가서 면접 연습을 하시면 됩니다. 그 이후 본인이 가고 싶은 회사들을 지원하시면 더 유의미한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오퍼레터를 많이 받으면 받을수록 연봉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습니다. 그러니 최대한 많이 써보시길 권장드립니다. 3. 불명확한 지원 동기는 탈락의 지름길 면접에서 신입은 성장 가능성을 팔고 경력직은 성과를 팔아야 합니다. 다만, 내가 아무리 화려한 커리어를 가지고 있어도 지원 동기가 불명확하면 90% 이상 면접에서 탈락합니다. 왜냐하면 면접관 입장에서는 언제든지 떠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러니 지원하는 회사에 fit한 지원 동기를 준비해야 합니다. 추가로 면접관이 보통 '입사 후 하고 싶은 게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합니다. 이 부분은 지원 동기 질문의 연장선입니다. 얼마나 지원하는 회사에 관심 있는지 묻는 질문이니 세세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다만, 면접 연습을 하러 가는 경우 굳이 무리하게 준비할 필요는 없습니다. 이직&커리어에 대해 간단한 상담 혹은 질문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오픈 카톡으로 질문해 주세요. 될 수 있는 선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픈 카톡 링크> https://open.kakao.com/o/gP0OtO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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