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엔 노란 한문장☑️ 나는 비인간이라는 용어가 몹시 거슬린다. 어떤 속성이 없다는 이유로 수백만이나 되는 종들을 하나로 뭉뚱그리기 때문인데, 그럼으로써 이들 모두를 마치 뭔가 부족한 존재인 것처럼 여긴다. -<동물의 생각에 관한 생각> 중에서 출판사에서도 왜 이 책이 역주행 하는지 이유를 파악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최근엔 이 책이 그렇네요. 우리와 감정을 공유하는 동물들은 어떤 생각까지 하고 있는 걸까요? 노랑은 호기심입니다. https://han.gl/P48H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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