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기획자입니다. 회사에서 본인 직무 이외의 다른 업무를 과다하게 요구하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서비스기획 직무로 근무하고 있는 신입 직원입니다. 현재 회사 계약 시 담당하게 될 직무 이외의 기타 직무 요구가 너무 심해져 고민입니다. 기획자로써 다양한 부분을 경험해보고 알아야한다는 점에서는 이해가 되지만, CS/QA/디자인과 같은 일을 요청하며 당연하다는 듯 기획자가 원래 그런거라며 일을 요구하네요. 많은 것을 배워 나가야할 시기임에도 굉장히 고민입니다. 저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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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이고 그 회사의 조건이나 복지가 괜찮다면 1년은 버텨보면서 지속적으로 이력서는 제출할 것 같아요. 나에게 거의 도움이 안되는 곳이라면 나중에 좀더 빨리 그만둘걸 후회할 수도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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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회사 서비스의 책임자라고 생각하고 한번 해보세요. 내 직무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서비스의 성장이 곧 기획자의 성과이니까요. 요청 받은 일을 다양하게 경험하면서 서비스 성장에 기여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전문성을 키우기 위한 노력도 계속 해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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