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보험금 서비스의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휴면보험금 서비스의 금융소비자정보포털 '파인'에서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조회 및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 연령은 전체의 45%가 60대 이상이었다. 이어 50대(27.6%), 40대(16.1%), 30대(8.2%), 20대 이하(3.1%) 순이었다. 금융위와 금융감독원은 통합계좌정보 관리 서비스 '휴면보험금 계좌정보' 조회 대상 계좌를 법인계좌로 확대하고, 잔액 이체 한도를 '50만원 미만 미사용 계좌'에서 '미사용 휴면보험금 계좌'로 상향한다. 100만원 이하"로 남겨둔 금융자산을 소비자에게 빠르게 돌려준다. 휴면 금융자산 규모는 지난해 말 기준 약 16조원이다. 또 휴면 금융자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소비자 안내 체계를 강화해 금융사 대상 금융소비자 보호 실태평가에 '휴면보험금 조회 금융자산 환급실적'을 추가한다. 교통사고가 났을 때 상해보험과 운전자보험 특약을 몰라서 청구하지 못한 휴면보험금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제도가 마련된다. 금융회사는 만기가 지나도 찾아가지 않는 예금, 적금, 보험금 등을 가입자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알려야 한다. 금융감독원은 11일 1조6000억원 규모의 휴면 금융자산 주인을 찾는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지난해 말 기준 오너가 방문하지 않은 휴면보험금 금융자산은 1조6342억원이다. 금융감독원은 올해 초부터 보험개발원에 교통사고 발생 시 가입자 본인 및 타 보험사의 계약정보를 몰라 청구하지 못한 보험금을 찾아내도록 안내해 왔다. 보험개발원이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6월까지 자동차 보험금을 받았지만 휴면보험금을 청구하지 않은 계약 건을 조사한 결과 약 67만8000건이 집계됐다. 하지만 지난달 말까지 보험금 청구액은 26억3000만원(1만5535건)에 그쳤다. 금융감독원은 예금·보험 만기 전후로 금융회사에 e메일·휴대전화·SNS 등을 통해 2회 이상 예상 금액과 휴면보험금 수령일시를 통보하도록 의무화한다. 보험은 행정자치부의 사망 정보를 활용해 유족에게 보험 가입 사실을 알리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당국은 이를 은행 등 다른 금융회사에도 적용하기로 했다. https://ilovebagsw.com/%EC%88%A8%EC%9D%80%EB%B3%B4%ED%97%98%EA%B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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