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나싶네요 오늘 이직한 회사로 첫 출근했어요 근데 자리에 다이어리(노트)는 커녕 볼펜한자루도 없었고....오리엔테이션같은거 하는데 차장님과 대리님은 저보다 업무 기초지식이 없더라고요 저는 신입으로 들어갔는데 (중고신입이긴 하지만) 여기서 1,2차 충격 받고 있었는데, 가고싶었던 회사랑 연봉협상 해볼만한 회사에서 서합 연락이왔네요 여러분이라면 어떻게할것 같으세요?ㅠㅠ 답정너같지만.. 같이 고민좀 부탁드려요 그리고 면접보러갈려면 회사를 째야하는데 뭐라하고 째야하는지도 감이 안잡히네요 ㅠ..
댓글 5

하루이틀 나오고 사라지는 사람 많아요.. 그냥 안맞는거같다고 말을하든 메시지를 남기든 튀어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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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인데 뭐 어쩔수없죠. 바로 런 회사엔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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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많이 뜨신것 같은데 면접 준비하시면서 다른 곳 서류를 넣으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행운을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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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정도는 다니시고 판단해도 늦지않습니다. 글쓴이분께서도 회사를 판단하는 시간이기에 양해를 구하고 퇴사하셔도 문제 없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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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퇴사 후 가고싶었던 회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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