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원티드살롱 리뷰 안녕하세요, 2022년 마지막 원티드살롱의 5조 공동리더를 맡았던 개발자 김민준이에요~! 저희 5조는 저를 제외한 분들이 전부 현업에서 서비스기획 및 PM/PO 를 담당해오신 멋진 분들이셨어요. PM을 꿈꾸는 저에게는 정말 귀한 경험이었고, 그 경험을 여러분들께도 공유하려 해요. 이번 살롱의 공통적인 대화 주제는 22년 후기와 23년 목표였어요. 제가 듣고 이해한 것들을 간략하게 정리해볼게요! #22년 후기 웹 개발자(2년 차) - 담당하는 업무의 사수가 없어 삽질의 연속이었지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성장함 - 지원했던 IT동아리에 전부 떨어졌지만, 지인들과의 스터디를 직접 조직해 갈증을 해소함 UX Writer(6년 차) - 조직장을 맡으며 조직원을 성장시키는 경험을 함 - 본인의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성장하기 위해 이직함 모바일 서비스 기획자(4년 차) - 신사업을 담당해 성공적으로 런칭했지만, 고도화하며 생기는 수많은 선택이 고민됨 - 데이터분석, PM 관련 유튜브를 시작해 많은 구독자를 모음 PO(8년 차) - 같은 기획 업무 안에서도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가기 위해 이직을 함 - 이직과 관련해 정말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결국 본인의 선택에 후회는 없음 PM(15년 차) - 신생 스타트업에 조인해 업무효율을 향상하는 서비스를 만드는 중 - 일잘러가 되기 위한 끊임없는 고민과 노력을 통해 자신의 삶을 루틴화해서 컨트롤함 서비스 기획자(3년 차) - SI 위주 기업에서 자체 서비스를 개발하기 시작했지만, 신사업의 어려움이 많았음 - 본인이 성장할 수 있는 곳으로 이직에 성공해서 행복함 #23년 목표 웹 개발자(2년 차) - 재직 중인 회사에서 기획 및 PM 을 경험해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기 UX Writer(6년 차) - 조직의 첫 UX Writer 로써 가이드를 만들고, 기여하고, 알리기 모바일 서비스 기획자(4년 차) - 석사를 도전해야 할지에 대한 결론을 내리기 PO(8년 차) - 끊임없이 본인이 원하는 게 뭔지 고민해보고 그 방향으로 직진하기 PM(15년 차) - 좋은 리더가 되기 서비스 기획자(3년 차) - 이직한 곳에서 1인분 이상을 하는 사람이 되기 저는 이번 원티드살롱에서 경험 많은 분들의 진지한 조언을 들은 이후, 재직 중인 회사에 제 생각을 전달하여 신사업 기획에 참여하게 됐어요!! 이대로 잘 진행만 된다면, PM 역할도 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테이블 인원 배치 / 맛있는 식사 / 자유로운 분위기 / 민정님의 유려한 진행 등 원티드 관계자분들의 고민과 노력이 느껴졌어요. 또 참가하고 싶을 정도로 얻어간게 많은 모임이었네요. 성장하고 싶은 여러분! 원티드살롱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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