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원티드살롱 소모임방 이야기 후기 - 6조 주제 : 2022년 회고, 2023년 앞으로의 계획과 목표 1. I - 2023년도 원티드 HR 엠베세더 활동을 하며 모르는 이들로부터 좋은 영향을 받고자 한다. - "HR업무 5개년 계획"을 구상 및 구체화하고자 한다. - HR 분야 환경이 급변하고 있고 이에 따른 용어 변동도 많은 것 같아, 링크드인에 기록을 남기며 참고하고자 한다. - 현 소속 회사의 주직문화 및 업무프로세스 개선에 좀더 기여하고자 한다. - 2023년에는 올해보단 나 자신에 대해 좀 더 (부담이나 압박 등을) 내려놓고자 한다. 2. A - 올해 원티드 인살롱 칼럼 필진 및 조직문화 스터디 살롱장을 역임했다. - 현 회사는 2년차이며, 그 전에는 HRD 컨설턴트를 역임했다. '남을 알려주는 것'과 '내 조직에 직접 적용하는 것'은 다르다는 걸 실감하고 있다. - 컨설턴트때보단 지금의 워라벨이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한다. 컨설팅 시절에는 밤낮없던 적이 많다. 3. M - 미국 유학, 아디다스코리아, 독일 아디다스 본사 역임하며 업력을 쌓아왔다. - 늘 세일즈기획이 하고 싶었는데, 조금이라도 어릴 때 꿈을 이뤄보고자 퇴사했다. - 현재 비즈니스컨설팅 컨설턴트를 역임하고 있으며, '비즈니스 리더십'과 '피플 리더십'에 대한 고민중이다. - 요즘은 인턴시절 때처럼 가슴 두근거리는 삶을 다시 살고 있다. - 2023년에는 (사업이) 좀 더 자리잡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접하는 것이 목표다. 4. S - 올해 퇴사, 휴식, 이직, 이사 등 많은 일을 겪었으며, 그 안에서 원티드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 회사(조직) 안에서 보는 바깥의 풍경과, 밖에서 보는 바깥의 풍경은 달랐다. 그래서 너무 조직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는 점을 느낀 해였다. - 경영에 대해 네트워크, 전공지식, 전문가 의견 등을 더 접하고 싶어 최근 MBA에 지원했고 합격했다. - 2023년에는 체력 안배를 잘 하며 회사와 학교 생활을 병행하는데 매진하려 한다. 5. 기타 함께 나눈 이야기들 - 나를 먼저 알고, 조직에 너무 종속되지 말자. 조직을 짝사랑하지 말자. - 개인이 조직에게 느끼는 바에 대해선 개인도 명확하게 조직에게 어필해야 한다. 조직과 개인은 파트너쉽이다. - (반대로) 인사담당자 입장에선 '사랑하는 회사 가족 여러분들'의 관점으로 구성원들을 대해야 할 때가 많다. 쉽지 않은 문제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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