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에서의 운영은...! 운영을 한다는 것은 모든 부서랑 링크가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사업개발이나 전략도 때로는 운영팀을 통해 mvp 를 검증해본다고 하기도 하고.. 제품은 말할것도 없이 개선작업때문에라도 관련이 있고요 마케팅을 보고 인입되는 고객들과 소통이 발생하기도 하고..때론 내부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콘텐츠를 만들기도 하고요. 그래서 요즘에는 업무적으로 터치하는 범위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단 생각을 합니다. 1. 고객과 대면한다는 것은 고객으로부터 유용한 데이터를 추출해낼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고객이 호락호락하진 않지만요. 2. 각종 정책을 세우게 되면서 법적이슈는 없는지, 고객에게 받아들여질 향후 액션도 가늠해보고 이로서 지속적으로 경영이 가능한지도 생각하기도 합니다. 3. 콘텐츠 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면서 페인포인트를 발견하고 줄여보려고 시도도 하고요. 4. 제품에서의 개선점을 콕 짚어서 전달하기도 하고요. 5. 그러다가 없는 서비스(제품개발이 아닌 이벤트 등)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운영을 해보니, 데이터도 보고, 유용한 데이터를 도출해보기도 하고요, 이를 통해 사업적인 방향성도 봐야하더라고요. 고객도 만나야하고요, 제품(주로 개발자, PO, PM 등)도 소통해야해요. <운영이라는 포괄적인 것에 대해> 대표적으로는 CS 라고 많이 생각하시긴 하던데.. 스타트업에서는 어떤식으로 운영을 바라보고 계시나요?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