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제 주변에는 못들어가서 난리인데.. 직무가 무슨 개발인가요? 풀스택이고 그런건 아닐거라 생각하는데요 .. 혹시 지방이신가요

notion

저는 연봉 보다 같이 일할 사람들이 더 중요할 것 같은데... 요.^^

거북이

연봉협상, 연봉테이블, 임금 및 복지체계 확립 등의 경영지원 업무와  계약서 작성 및 계약 체결, 회계 서포트, 연말정산, 각종 기관 신고 등 인사 총무로써 다양한 경험을 한 인재입니다.

박정희

무슨 직무인가요? 경영쪽은 사람 많을꺼고 it도 수요는 있을텐데... 현장쪽은 부족하다고 하는데 it회사는 현장이 없을꺼고

장호정

김동민

직무는 웹개발 또는 및 Bi 전반에 대한 데이터 분석, 시각화 등입니다... 회사는 세일링스톤인데.. 서울이고 현재는 관리가 애매하여 잡코리아에만 공고 올려두었네요

세일링스톤

개인생각에는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스타트업이라 인원 수도 적고(16명) 그래서 그런것도 같네요...

신입의 스펙을 너무 높게 보고계신건 아닌지요

김찬기

스펙은 진짜 거의 안보고 it 기본 지식과 가장 중요한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보고 있습니다.. 
ㅠㅠ 신입의 경우 그냥 기본 지식있고 우리와 잘 맞으면 같이 오래 잘해보자 라는 느낌이라.

채용담당자로서 JD를 “정치적”으로 작성하셔야합니다. 저는 IT업계는 아니라 타 업종이지만, 회사와 지원자 간의 미스매치를 종종 봅니다. 회사는 “말만 통하면 되고 기초만 탄탄하면 키워서 쓸거다”라고 하지만 정작 JD는 너무 상세하게 올려서 지원자들로 하여금 지레 포기하게 만듭니다. 애초 자격요건도 안 되는 사람들을 걸러낼수도 있지만 정작 딱 맞는 사람들도 지원을 포기하게 만들거든요. 
JD를 단계적으로 올려보시기 바랍니다. 필수요건(해당 안 되면 당연탈락임을 강조)과 선택요건으로 나눠서 올리시고 지원자들이 몰리면 전화인터뷰로 스크린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양준명

세일링스톤 웹개발 면접봤던 사람입니다. 일단 신입초봉 == 대졸기준3.5 으로 2년제3.3 고졸3.1 휴가비 인센 다합쳐서 4천이라도 고졸이라면 연봉 3.1인데 나중에 올려준대도 초봉 낮으면 안가요.. 인센보다 연봉 기본급이 중요하니까요 그리고 특정 면접관의 태도가 안좋았습니다. 회사가 사람을 뽑을 때 면접자를 평가하지만 면접자도 회사를 평가하는 자리기도 합니다.

양준명님 피드백감사합니다. JD부분을 생각해서 고쳐봐야겠네요!

OvO님 피드백 감사합니다. 면접관 관련해서는 내부에 한번 더 안내를 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

학력 기준의 연봉은 내부 정책이라 변경이 좀 힘든 부분이네요. 이건 어떻게 해야할지 좀 더 생각해봐야겠네요. 
경력의 경우 실력에 따라서 대우는 당연하지만 신입의 경우 학력차이를 무시하고 동일대우는 힘든점이 있어서요..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담당자분이 피드백에 적극적이시고 회사의 앞날이 밝습니다^^ 
대우는 회사의 캐시플로우 등 근본적인 자금과 연관되어 양보할 수 없지요. 그것은 원칙으로 세우셔도 될것 같습니다. 
면접관은 지원자가 처음으로 대면하는 회사의 얼굴입니다. 선입견이긴 하지만, 개발자들이 대인관계 스킬이 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무조건 HR담당자님을 통해 소통하도록 내부‘통제’가 필요하고 면접도 직속상사 외에 참여하지 못하게 하셔야합니다. 
호기심에 또는 만장일치가 필요하다고 전부 참여시키면 동아리처럼 되어 버립니다.

고졸초봉 3.1이면 제기준에선 매우 높아보이는데 …

양준명님 감사합니다.

사실... "개발자들이 대인관계 스킬이 좀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이부분은 저도 조금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 면접관 수는 조금 줄여야겠네요. 확실한 분을 제외하고는 사실 뽑는 팀에 공감이 필요해보여서 대부분 참여 시키다보니... 안 좋은부분이 확실히 있네요.

김동민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순 있고 높을 수도 낮을 수도 있긴 해 보입니다.
이 부분은 개인의 생각에 따라 많이 다를 거 같아요. ㅎㅎ;; 
다만 저희는 초반에 낮을 수 있지만 실력에 따른 연봉 인상률 좋다고 생각하고
(지금 까지 다닌 회사들 보다 높아서.... 제 기준입니다)
또 회사 초과 수익 및 실제 수익에 대하여 최대한 공개하고 나눌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에 제시한 연봉은 절대 낮은 편이 아닙니다. 그리고 "신입 개발자"로써, 위에 제시하신 연봉액이 낮다는 이유로 지원 조차를 꺼린다는 것은 이해가 안되네요. 신입은 일단 경력을 쌓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단순히 연봉액이 낮아서?.. 글쎄요 그런 사람은 거르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면접관들의 태도때문이라면 납득은 갑니다만.

찬기님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저희도 면접관 태도는 교육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저도 옆에서 진행보면서 느끼는 점은 있어서....ㅎㅎ;; 
좋은분들 이지만...면접관련해서는 프로그래밍 쪽 분들은 처음이신분들이 많고 방법을 잘모르셔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경력이 우선일지 연봉이 우선일지는 사바사라고 생각합니다. 첫 직장의 연봉은 10년 후의 연봉에도 영향을 끼치기도 하며 고졸 대졸이 상관있나 싶고, 여러번 언급하여 차별한다는 생각을 받았습니다. 제가 언급한 특정 면접관님과 같이 일하게 된다고 했어서 바로 안가겠다 생각했습니다 면접내내 핸드폰하시고 질문도 옆에서 하라니까 마지못해 하시더라구요 면접관분들의 질문도 어느정도 물어볼 리스트를 정리해서 질문해주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넵 그런 느낌 받으신거 너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내부에 잘 말해서 이 부분은 확실히 고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취코

부트캠프 출신 신입 프론트 지원자입니다. 저와 부캠 동기들은 원티드와 로켓펀치 등 에서만 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담당자님께서 잡코리아에만 올려두시는 이유가 궁금하네요~!

Chaedie

IT 신입 뽑기 넘 힘드네요.....

제목 그대로... 스타트업(중소기업) HR담당이라

신입을 뽑아야하는데 지원도 적고 지원자도 면접 통과를 많이 못하네요.
( 젤 큰게 지원자도 적지만......웹 개발쪽은 합격자가 없네요. 기준이 많이 높지는 않다고 생각하는데... 
거의 기본 it 질문에서 답변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
회사가 나쁘지않은데... 사람들도 다 좋고...

요즘 it 신입이 많이 없을까요? 
홍보문제 일까요?
중소기업이라서 일까요?
신입분들이 지원할때는 무엇을 가장 많이 볼까요?
대졸 기준 신입 초봉이 3500에 휴가비 인센하면 등등 영끌로 4천 정도 인데 많이 낮은 편일까요?

궁금합니다...
(분야는 웹프로그래밍과 데이터 시각화 쪽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