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에서 ‘조언을 한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조언을 한다는 것' 생각보다 참 힘든 일이죠?😥 일반적인 경우, 리더가 구성원에게 조언을 하게 되는데, 리더 입장에서는 긍정적인 의도를 가지고 조언을 하지만 구성원의 입장에서는 리더의 좋은 의도를 받아들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조언을 '잔소리'로 받아들이기도 하고, 속된 말로 '꼰대'취급을 받기도 하지요.💢 그렇다면, '조언' 어떻게 하는 것이 현명한 것일까요? 대상별로 살펴봅시다. ✔️첫 번째 대상 : 일을 잘하고 있는 구성원 대부분 일을 잘하는 구성원은 잘하고 있기 때문에 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잘하고 있는 구성원들이 지치지 않도록 관심을 가지고 조언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두 번째 대상 : 업무 성과나 태도가 리더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고 판단되는 구성원 지적을 하거나, 트집을 잡는 것이 아닌 구성원의 성장을 바라는 마음으로 조언을 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세 번째 대상은 ‘조언을 요청하는 누군가’ 입니다. 누군가 조언을 요청할 때에는 어떤 상황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혹 자신이 안다고 생각해서 성급하게 답변을 하다 보면 내가 생각하는 정답을 강요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대상은 리더인 ‘나’ 입니다. 리더에게 직언을 하는 것은 플레이어에게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그 용기를 리더가 만들어 줌으로써 잘못된 의사결정을 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지원군을 만들어야 합니다. [관련 글] 잔소리가 아닌 현명한 조언하기(feat.조언 가뭄) : https://blog.naver.com/PostView.naver?blogId=truechange&logNo=222130138421&categoryNo=18&parentCategoryNo=&from=thumbnailList [도서 추천] 더 커뮤니케이션 : http://www.yes24.com/Product/Goods/93767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