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이직 후 스트레스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요? IT콘텐츠기업을 7~8년정도 다니다, 신사업 벤처 쪽으로 입사한 서비스 기획자입니다. IT기업에 다닐 때, 나름 일잘알이라 사람들 잘 도와주고, 장급 분들이랑 두루 친하게 지내며, 네임드로 회사생활을 했는데, 커리어 도전을 해볼 요량으로 이직했다가, 한달 동안 빡공하고 야근도 새벽까지 해봤는데도, 퍼포먼스도 안나고, 교류도 예전만큼 자유롭지 못해서 인지...스트레스가 됩니다. 실제 업무가 JD 제안과 다소 달랐지만 그래도 시니어니까!하면서 해보려고 했는데, 분야 지식도 필요 역량도 제가 가진것과 차이가 나서... 요약하면, 환경의 변화, 지식 베이스의 변화, 필요 역량의 변화... 삼중고인데. 지금 마음은 신입처럼 다시해보자 이지만 시니어가 그래도 되나 싶구, 지금 회사에서 시니어로 기대하는 부분도 있다시니... ㅜㅜ 오랫동안 다른 회사를 다니다 도전하게 되신 분들은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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