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가 꼬인? 것 같아 고민입니다. 재밌는 일을 하고 싶어서 자동차 GUI 선행 디자인 쪽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선행 디자인이다보니까 확실히 포토샵이나 툴 활용 능력은 올랐습니다.. 하지만 실질적인 고객 데이터나 리서치 자료를 통한 프로덕트 디자인은 거의 접해보지 못했는데요 요즘 UX / UI 디자인할 때는 프로덕트 디자인은 기본으로 깔고 가더라구요.. 그래서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신입 친구들처럼 가상의 기업을 지정해서 UX/UI 디자인을 추가로 해야할지, 아니면 사이드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라도 해야되는지.. 고민입니다 ㅠㅠ 2년동안 고생하고 노력한게 물경력이 된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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