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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할 때 손에 쥐고 있어야 할 5가지 #키워드 일을 움켜 잡고 끌고 갈 것인가? 일에게 잡아먹혀 끌려갈 것인가? 일을 시작할 때, 일에서 나아갈 때, 일을 마무리할 때 손에 쥐고 있으면 좋을 키워드를 정리해 봅니다. 이 키워드를 쥐고 일의 시작과 중간, 끝 각각의 단계에서 꺼내서 일을 비출 수 있다면 일이 더 선명하게 드러나 원하는 바를 취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바쁘다는 이유로 놓친다면 일의 의미와 완성을 채우지 못하고, 더 나은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는 비운을 맞이하게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할 때 손에 쥐고 있어야 할 #키워드 5가지 #WHY_ 일의 의미 이 일을 왜 하는지 의미를 생각하며 일을 시작하고 나아간다. 다운로드를 내리는 조직장, 부서장 등 상위레벨에서 먼저 의미를 충분히 설명해주는 부분이 필요하다. "일단은 그냥, 이유는 나중에"는 말로 의미를 모른 채 드라이브하며 일하던 십 수년 전 방식으로는 지금 이 시대의 구성원들에게는 어필될 수 없다. #CONTEXT_ 일의 맥락 일의 배경과 다양한 이해관계를 이해하며 일을 시작하고 나아간다. 그 일이 어디로부터 시작되었는지, 누구를 위해 필요한 것인지, 데드라인이 언제까지인지, 리소스 (인력, 예산)은 누가 태우고, 의사결정은 누가 리드하는지 단 한줄씩이라도 정리하고 넘어간다면 일의 실체가 드러나고 여러 복합적인 관계 속에서 더 말끔하게 일을 나아갈 수 있다. #OPEN&END_ 일의 시작과 끝 일은 항상 계획으로 시작해서 결과의 정리로 마무리 한다. 계획 없는 시작과 정리 없는 결과는 입구 출구가 없는 공간과도 같다. 바쁘다는 이유로 계획을 하지 않는 것, 시간이 없어서 결과를 정리하지 않는 것은 일의 미완을 의미한다. 이렇게 만들어놓은 시작과 끝은 다음 더 나은 시작과 끝으로 나아갈 수 있다. #GIVE&TAKE_ 일의 교환 다양한 이해관계자, 파트너사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지 무엇을 제공받을 수 있는지 생각하며 일을 나아간다. 일방적으로 한쪽만 TAKE를 하게 되면 이후의 관계는 지속될 수 없고, 더 큰 시너지를 만들기 어려울 수 있다. 특히나 독자생존하기 점점 어려워지는 콜라보와 협업의 시대, 필요한 것과 줄 수 있는 것의 등가교환을 잘 만들어내는 역량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BIG&SMALL_ 일의 크기 어떠한 일을 시작하며 판단할 때 크게 키우면 좋은 일인지 최소화해서 할 일인지 구분하며 일한다. 하루 50시간, 100명의 인원, 100억의 돈으로 하는 일이 아니라면 항상 가용한 리소스 내에서 우선순위를 판단하며 일을 시작해야 한다. 이때 키우고, 좁히는 BIG&SMALL의 사고가 반드시 필요하다. 이 부분은 마치 공격과 방어와 같아서 각각의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다섯 가지는 마케터나 기획자, 디자인, 개발자뿐 아니라 사업가 모두에게도 적용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과정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 키워드와 인사이트를 활용해 일을 하는 과정에 더 빛을 발하고 커다란 의미를 만들어보기를 바라봅니다. *자세한 원문은 브런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jinonet/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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