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티드살롱 9월_ 경력직편 (내 경력이 나의 지난 일을 말하네) 회사가 신기하고, 잔뜩 긴장한 상태로 출근하던 내 신입 시절.  그땐 하는 일이 서툴기만 했는데 이제는 내 스스로 일 좀 한다 싶어. 경력도 이 정도면 얼추 쌓인 거 같고…  그럼 일 더 잘하고, 성공할 줄 알았는데.. 웬걸 갑자기 찾아온 고민. 지금 하는 일, 언제까지 할 수 있을까? 내가 잘하는 일 vs 내가 좋아하는 일, 어떤 걸 해야 할까? 동료는 사이드 잡으로 월급만큼 번다는데, 나도 뭐 좀 해봐야 하나 근데, 나 요즘 번아웃 온 거 같아…

가을이라 그런가.  그저 고민만 많아진 요즘이야.  이러다 진짜 일 나겠네 싶어서 찾아간 곳.  바로 원티드살롱.  나랑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진득하게 이야기 나눴다오. [경력직]이라는 테마답게 각 직무에서 열심히 연차를 쌓아온 이 시대의 일잘러들이 다 모였어.  커리어가 고민인 우리가 만나 나눈 이야기 들어볼래? ▶️ 계속읽기 (https://hr.wanted.co.kr/community/?mod=document&pageid=1&uid=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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