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탐험 - 오롤리데이 ‘해피어타운’ 블록체인 및 NFT 업계와 상관없이 살아왔습니다. 덕분에 NFT를 공부하려니 막연한 거부감과 두려움이 들더군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곰곰이 생각해보니, 낯설어서 그런것 같았습니다. 일단 산업 자체도 일상 생활과 멀리 있고, 주변에서 NFT를 하는 사람도 없으니까요. 이는 저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똑같이 느낄겁니다. 어떻게 하면 NFT를 좀 더 쉽게, 친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요? 그 해답을 의외에 브랜드에서 찾았습니다. 바로 ‘오롤리데이’라는 문구 브랜드에서 말입니다. 문구 덕후라면 당연히 알고 있을 ‘오롤리데이’는 ‘못난이’라는 귀여운 캐릭터를 내세워 각종 디자인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브랜드의 목적은 하나입니다. ‘당신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듭니다’이죠. 행복에 진심인 이들은 오프라인 제품을 넘어 온라인 메타버스 세상에서도 행복을 전파하고자 합니다. ‘해피어타운’은 오롤리데이의 첫 NFT 프로젝트입니다. 세계관 또한 사랑스럽습니다. 오롤리데이의 ‘못나니즈’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삼아 행복 에너지가 감싸고 있는 행성 H에서 서로의 개성과 행복을 존중한다는 얘기이죠. 이 스토리를 바탕으로 사람들은 크립토 세상에서 행복을 키워나갈 수 있습니다. 올해 클레이튼을 기반으로 1만개의 PFP(picture for profile, 프로필용 이미지)를 발행하였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NFT 홀더와 함께 만들어 나가는 디스코드 커뮤니티로 운영하고 있죠. 2022년 4월에 발매한 해피어타운 NFT는, 판매 1초만에 완판을 달성함으로써 브랜드 파워를 보여주었습니다. 오롤리데이 해피어타운의 성공은 전문가 위주의 NFT시장에서 일반인들이 참여했을 때 누릴 수 있는 장점을 나타냅니다. 시장에 더 활기가 넘치고, ‘투기’라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죠. 평소 좋아했던 브랜드가 NFT 시장에 진출한 덕분에, 짧은 지식만을 갖춘 저도 용기있게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친숙한 브랜드들의 진출을 응원하며, 저 또한 더욱 열심히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 오롤리데이 해피어타운에 관련해선 아래 URL을 통해 더 자세히 확인하실 수 있답니다! https://happier.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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