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제가 뭘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 4년제 경영학과에 재학중인 4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학교를 다니면서 또, 짧지 않은 휴학기간을 거치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제 진로에 대한 고민을 수도 없이 해봤습니다. 그러나 제가 진정으로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무얼 해야하는지 아직 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냥 닥치는 대로 제 취업에 도움을 줄법한 일들을 열심히 했습니다. (싱가포르 기업 학생 인턴십 3개월, 시설관리공단 학생 인턴십 3개월, 토익스피킹 AM, 모스마스터, ERP 인사 및 회계 각 2급, KT&G 대외활동, 국제회의 영어 통역 봉사활동 2회, 교내 공모전 1회 우수상, 영어관련 교육이수 1차례 - 약 80시간) 말씀 드린거 처럼 닥치는 대로만 하다 보니, 제 이력서에는 "저는 어떤 특정한 것을 잘할 수 있습니다!" 라고 일관성 있게 얘기할 수 있을법한 스토리가 전혀 없어서 걱정입니다. 혹시 선배님들은 어떻게 본인 진로를 결정했고, 무얼 좋아하시는지 어떻게 찾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콘텐츠를 더 읽고 싶다면?
원티드에 가입해 주세요.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모든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