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된 희망만 심어주는 스타트업 가지마세요 열정적인 직원을 원하던 회사. 처음 10몇명이 모여서 으쌰으쌰하며, 스톱옵션 등 더 나은 발전을 약속했지만 현실은 회사가 커지니, 본인 지인들 불러오고 열심히 체계잡던 직원들은 권고사직으로 짜름. 능력도 없는 지인들은 직원들 감시만 잘해도 월급받아가는 현실. 권고사직 후 ㅈㅍㄹㄴ 리뷰를 남기니 삭제처리하고 기존 직원들 이용해서 5점 리뷰를 조작하는 회사. 임원 및 HR 모여서 한다는게 누가 리뷰 남겼을까 추측하는 미팅...ㅎ 일년넘게 체계 잡아주고 매뉴얼 만들어주고 후임 교육시킨게 너무나도 후회되는 회사. 스타트업 가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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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한량워니비님 마음고생이 심하셨겠어요. 더 좋은 곳에 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스타트업도 스타트업 나름입니다. 좋은 스타트업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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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을 처음 입사하실떄 서류상으로 잡고 가셨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우시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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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플래닛도 주작이 되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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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요 거기가… 저 전에 갔던 곳 같은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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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제가 퇴사한 직장이랑 너무 똑같은 이야기라 소름돋았어요 ㅠㅋㅋ 저도.. 상황이 똑같었던지라 공감이 되네요. 참.. 힘들었습니다 ㅠㅠ 너무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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