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 공무원 1년차인데 이직 조언 좀 해주십쇼. 낡은 조직문화, 젊은 동료직원 없음, 기술직 공무원의 잡스러운 업무내용, 연봉 적음, 예산이 없어 그지같은 근무환경 등 공무원이 왜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사그라드는지 이해되고 있습니다. 제가 이직을 생각하는 곳은 외국계 기업 쪽인데 학교도 외국에서 나왔고 해서 언어적인 부분에서 어필할 수 잇을거 같습니다. 채용 공고를 보면 IT 쪽이 강세인데 저같은 경우 컴퓨터 쪽 전공을 나왔지만 그 때 당시에는 코딩에 크게 흥미가 없어서 그 쪽을 열심히 파진 않았습니다. 지금은 파이썬, 자바 정도 기억나는 수준이네요.. 혹시 IT 직군도 그냥 넣어보면 어떤 곳은 신입채용하고 가르쳐주는 분위기인가요? 그리고 공무원 경력이 도움되거나 쓸만한 직군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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