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터인데 퇴사를 하는게 좋을까요? 대행사에있다가 인하우스 한지 3개월 차입니다. 제 나이는 20대 후반이며 대행사에서는 6개월, 1년, 1년 총 2년 6개월 일했습니다.. 인하우스를 하고나서 사수없이 팀장님만 있는데 배울게없습니다...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일은 자사 채널 관리 (블로그, 인스타) 네이버 협업 카페 관리 인스타그램 스폰서드 집행 네이버 브랜드 검색 관리 인플루언서 섭외 콘텐츠 제작 이렇게 진행 중인데,, 너무 단순업무인거같고 향후 커리어에 도움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팀장님은 큰 터치가 없고 업무적인 지시가 없이 저한테 전적으로 맡기시는지라,,, 팀장님이 사수긴하지만 디렉션도 없고,,,알려주시는 것도 없고,, 터치가 없어서 제가 잘하고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현재 다니는 회사 장점, 단점을 적어 봤습니다.. 여기서 계속 다니는게 맞을지,, 아님 퇴사를 하는게 맞을지...의견과 조언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회사 장점 - 급여 괜찮음 - 교통비 20만원 줌 - 여름휴가, 명절비 상여금 줌 - 야근수당 줌 - 일적으로 큰 터치 없음 이 회사 단점 - 진짜 말도안되는 외지에 있어서 교통편 불편함. 비 엄청 내리거나 눈 개마니 오는 날에는 택시 타야함 - 배울게 없다... 팀장이 있어도 뭐 일을 가르쳐주지않아 스스로 찾아서 해야한다... - 똑같은 반복업무 - 여태까지 6개월 1년 1년 일해서 지금도 짧게 다녀서 이직을 해도 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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