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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진을 했는데 한숨이 났다. 부장이 되기 싫은 이유 3가지 | 3월의 어느 금요일 아침 10시, 이태원의 한 카페였다. 미디어 행사 팔럽을 위해 행사장으로 직출 후, 대기 중인 시간. 얼마 남지 않은 행사 시간까지 다른 고객사 업무를 처리하려고 불꽃 타이핑을 하던 중, 카톡 PC가 쉴 새 없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이런 경우 80프로의 확률로 문제가 발생한 것. 작업 중이던 문서를 내려놓고 카카오톡을 켰다. '르 ... https://brunch.co.kr/@jumpflying/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