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차 마음에 드는 회사 퇴사고민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가 5번째로 제가 그동안 다녔던 회사 중에 제일 괜찮고 사람들도 좋고 복지도 정말 좋은데 최근 마스크로 인한 피부염 + 원인을 알 수 없는 질환 (삼차신경통 의심) 등등 여러 질환이 생겨버렸습니다.... 입사와 동시에 발생했고 처음엔 감기 처럼 잠깐 아프겠구나 했는데 몸이 망가지는걸 많이 느껴요.. 피부염은 현재 대학병원에서 치료 중인데 퇴사는 하지 말라고 막고,, 아직 mr결과가 안나와서 신경쪽은 모르겠는데 일단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제가 그동안 회사 생활들이 돈을 못받은 적도 있고, 국민연금 미가입에 회사 내 흡연 등등으로 그만두어서 4개 모두 합쳐서 3년정도 (한회사당 최대 1년) 라서 면접에서 많이 불합격을 했거든요.. 건강문제때문에 벼랑끝에 선 기분이라 마음같아선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것 같긴 한데.. 처음으로 마음에 든 회사이고.. 커리어적으로 1년 미만이 또 생겨버리니 그만두는게 맞는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또 건강이 언제 회복될지 모르는 상태라.. 회사에 기다려달라고 말할 수도 없고.. 계속 백수 생활을 할 수 없으니깐요.. 병원에 계속 다닐려면 돈은 계속 필요하고.. 5개월 다녔지만 병원비때문에 모아놓은 돈이 별로 안되네요 여러분들 조언이 듣고 싶어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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