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보다 협업이 더 어려움... 현재 회사의 uiux디자인을 맡고 있었습니다. 프로젝트가 무산되어 과거형으로 말해야 하네요... 무능하고 책임감 없는 저희 회사 개발자때문에 프로젝트, 디자인이 매번 무산되어 요즘 이직을 심하게 고민중입니다. 서로의 전문 업무가 다르듯 서로의 전문 분야에서 죽이되던 밥이되던 성공 해야겠다는 같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은데... 어차피 내 연봉은 지금 최고니 대충 얼버무리며 이정도 해도 어차피 얘네는 몰라 하며 와서 하품 트름이나 하면서 시간떼우는 분위기에 점점 지쳐갑니다.... 하소연이 길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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