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이 고민됩니다.
저는 이제 2년차 곧 내년 3년차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많은 회사를 다니면서 맞는 일을 찾아보다가, 나이가 들고 더 이상의 경제적인 문제와 현실적인 문제를 뒤로 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의 회사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회사는 주 5일(월~금)이지만, 주말에도 전화를 받아야 되고, 타 회사라면 현장관리, 매출을 위해 페이퍼워크를 최대한 지양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저희는 그렇지 못합니다.
이제는 처음 제대로된 경력으로 이직을 하는만큼 어떤 쪽을 바라보고 생각해야되는지, 어떻게 이력서를 작성해야되는지 등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