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망해서 또 이직을 합니다. 팀 빌딩과 내가 만들 서비스에 내 의견을 많이 반영하며 일하는 것을 좋아해서 최근 계속 극 스타트업을 다녔습니다. 스타트업의 단점은 진짜 회사가 훅 간다는 것입니다. 삶의 안정도 필요했기에 조금은 규모가 있는 시리즈 B까지 받은 스타트업으로 이직을 했습니다. 근데 여기도 망했어요. 이제는 안 망하는 회사에 가고 싶어 지원을 해보는데 자격요건에 "대규모 트래픽을 경험해본 사람" 이 있습니다. 초기 서비스를 만들기만 해보니 그런걸 경험할 수 있나요. 아 진짜 이젠 어디로 가야할까요?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