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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중원으로!"- 칭기스칸과 몽골제국을 통해 배우는 시스템의 지혜 ■"가자, 중원으로!"- 칭기스칸과 몽골제국을 통해 배우는 시스템의 지혜 몽골의 한자어는 몽고, 아둔한 옛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상식과 편견에서 비롯된 말이다. 칭기스칸과 그를 추종하던 한때의 몽골인들은 오히려 혁신이라는 말과 잘 어울리는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시스템 법칙과 시스템이 돌아가는 원리를 꿰뚫고 있었고 이러한 지식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혁신을 이끌어낼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ESG와 세상을 읽는 시스템 법칙>의 부제처럼 ‘모든 것은 시스템으로 통한다’라는 말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시스템의 지혜를 실천에 옮길 줄 아는 민족이었다. 그에 비해 우리 민족은 어떠했는가? 우리는 5000년의 민족사를 자랑하며 고유의 것을 지키는 데 충실했지만 새로운 곳으로 계속해서 이동하면서 생활하는 유목민의 일상은 생소하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면서 이들 유목민의 삶은 우리의 삶과 그렇게 다르지 않게 되었다. 우리는 인터넷으로 하루종일 꼼짝 없이 앉아 있으면서도 전 세상을 여행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침에는 프랑스에서 커피를 마시고 점심에는 미국에서 햄버거를 먹고 저녁에는 외국 바이어를 만나는 돈 많은 회사원이 아니더라도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우리는 충분히 세계화 시대를 경험하고 있다. 칭기스칸과 그들 유목민의 삶은 이러한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줄 수 있을까. 우리도 이들을 본받을 수 있을까? <ESG와 세상을 읽는 시스템 법칙>을 통해 이들에게서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의 지혜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4169409&memberNo=1119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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