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으로 취업을 하려니 걱정이 많이 되네요 원래는 뷰티 전공으로 하다가..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기억도 제대로 나지도 않네요 ㅋㅋㅋ... 블렌더로 3D 디자인 하는 것도, 컴그 자격증 따면서 만들던 것들도 다 하면서 힘들었지만 결과 보면 행복해지는 저를 보면서 막연히 디자인 쪽으로 취업을 하고싶다고 느꼈네요..ㅎㅎ 그래서 이것저것 여러개 만들어보고 캐릭터도 만들고 저만의 브랜드도 론칭하듯 스토리 짜고 심볼 만들고 그러는데 이게 어디로 업종을 정해야 할 지 막막하기도 하고 아예 처음 접해보는 길이라 이 작업물을 포폴에 넣어도 되나? 싶기도 하고 잘 할 수 있을거야 라고 생각해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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