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능요원 종료 후 진로에 대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 중소기업에서 현역 산업체로 복무하며 웹 / 앱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23살 개발자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맡은 주요 프로젝트는 중고 관련 앱 개발 및 사내 인트라넷 유지보수입니다. 저희팀에 개발 구성원은 부장 1 , 사원 1(본인)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앱 관련 업무는 모두 제가 처리하고 있습니다. 사내에 앱 관련 개발 지식을 가지고 있는 팀원이 없기에 React Native를 독학하여 앱 개발 업무를 진행하였고 앱 출시 후 제가 작성하고 있는 코드가 맞는 건지, 더 효율적으로 코드를 작성할 수 없는지와 같은 고민을 많이하고 있는데 사내에 지식을 공유할 대상이 없어 현재 제가 잘 하고 있는 건지 제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9월 산업기능요원 복무 만료 후 퇴사 및 이직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이직 준비 기간동안 기초부터 다시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부트캠프를 신청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현재 기술스택을 더 다진다는 마음으로 독학을 진행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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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조언을 몇가지 드리자면, 1. 면접을 여러번 진행하다 보면 자신에게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알 수 있게 됩니다. 많이 부딪쳐보고 모자란 부분을 채워나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앱의 경우 React Native 같은 프레임워크도 사용하지만, 성능이나 호환성 이슈로 OS에서 제공하는 프레임워크로 전환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iOS의 경우 Swift, UIKit, SwiftUI / Android 의 Kotlin, Compose 등을 공부해 보시면 어떨지 제안 드립니다. 실무 경험이 있으시니 다른 언어나 프레임워크에 대한 습득 능력은 충분히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공부는 독학으로 진행해도 될 것 같구요. 가능하시다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개발 커뮤니티 같은 곳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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