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능요원 종료 후 진로에 대해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 중소기업에서 현역 산업체로 복무하며 웹 / 앱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23살 개발자입니다 현재 회사에서 맡은 주요 프로젝트는 중고 관련 앱 개발 및 사내 인트라넷 유지보수입니다. 저희팀에 개발 구성원은 부장 1 , 사원 1(본인)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앱 관련 업무는 모두 제가 처리하고 있습니다. 사내에 앱 관련 개발 지식을 가지고 있는 팀원이 없기에 React Native를 독학하여 앱 개발 업무를 진행하였고 앱 출시 후 제가 작성하고 있는 코드가 맞는 건지, 더 효율적으로 코드를 작성할 수 없는지와 같은 고민을 많이하고 있는데 사내에 지식을 공유할 대상이 없어 현재 제가 잘 하고 있는 건지 제 수준이 어느정도인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9월 산업기능요원 복무 만료 후 퇴사 및 이직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이직 준비 기간동안 기초부터 다시 배운다는 마음가짐으로 부트캠프를 신청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현재 기술스택을 더 다진다는 마음으로 독학을 진행할지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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