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각을 책으로 만드는 5가지 비법 20년 내공 출판기획자의 천기누설⏳ 책을 쓰고 싶은 분들한테 도움이 될 것 같아 공유합니다. 출판사는 대개 한 달에 한 번 기획회의를 한다. 편집자들은 기획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기획안을 열심히 쓰는데 두 부류로 딱 나뉜다. ‘디지털 미니멀리즘’이 소재라고 하면, 편집자 ‘성실한’ 씨는 “이 책은 디지털 디톡스의 철학과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합니다.”라고 표제어를 잡고, 개요만 1페이지가 넘어간다. 반면에 ‘나컨셉’ 씨는 “일일 평균 스마트폰 이용 횟수 82회!”를 각인시키며, 작가나 서술에서 타 도서와 차이점 위주로 쓴다. 보고서에 여백도 많다. 전체 보기: http://naver.me/FshUHqA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