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 고민중입니다 일본 컨설팅펌에서 약 3년 10개월 근무(도쿄 본사)하다가, 한국 내 스타트업으로 이직해서 이제 일한지 약 8개월 정도 지났습니다. (주 업무는 해외사업개발입니다) 지금 스타트업은 페이도 괜찮고 성장 가능성도 있는 곳인데, 업무부담 및 회사 문화가 너무 안 맞아서 고통받는 중입니다. 최근엔 공황 전조증상이라는 진단도 받아서 약 먹는 중이네요ㅠㅠ 너무 힘들어서 퇴직한 후 조금 쉬었다가 이직을 할까라는 고민을 매일 합니다만, 현 직장에서 커리어가 너무 짧은 것이 걱정입니다. 대학졸업 후 첫 정규직을 일본에서 시작한 것도 있어서 한국 취업시장 분위기에 자세하지 못한것도 있어서, 다른 분들의 조언을 구하는 겸 넋두리삼아 적어봤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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